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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8.05 벤쿠버행 비행기 티켓 예매했어요

벤쿠버로 떠날 날짜를 잡았어요.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 안에 날짜를 잡고 비행기표를 끊어야 했는데, 연말이 될수록 비행기표가 비싸기 때문에 연말 되기 전으로 해서 보다보니 11월 2일로 날짜를 잡고 티켓 예매했답니다. 




skyscanner 어플 이용해서 알아보니 노랑풍선이 가장 싸게 올라와있더라구요. 보지도 않고 예매를 했더니 삼성카드로 결제해야 되는 비행기더라구요. 저는 국민은행 이용할껀데.. 결국 그래서 취소하고 다시 노랑풍선에서 비행기표를 조회해서 예약했답니다. 




인천에서 오후 5시 55분에 출발해서 벤쿠버에 오전 11시 35분 도착하는 비행기입니다. 9시간 40분 비행을 하면 벤쿠버에 도착해 있겠네요.


티켓을 끊고 디데이 설정을했더니 89일 남았더라구요. 아직 한참 남은것 같지만 준비하는 시간도 정신없이 지나갈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 세달사이에 이것저것 할일이 많거든요^^ .


노랑풍선에서 결제를 하고 발권을 받으니 바로 좌석 지정이 가능했어요. 




이미 복도쪽 자리는 선택이 안되더라구요. 창가쪽 자리 아니면 샌드위치 자리를 선택해야했어요. 

어떤 자리가 좋을까 고민하는중에 알게된 사이트가 있었어요. 

비행기 자리별로 좋은자리 또는 나쁜자리를 알려주는 사이트입니다. 




위의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비행기이름, 편명, 날짜만 쓰시면 그 비행기의 좌석표가 나와요. 그곳에 색깔별로 표시가 되어서 나온답니다. 녹색자리가 가장 좋은 좌석이고 빨간색이 안좋은자리에요. 좌석 지정하실때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같이 올려드려요.


떠나는 날이 정해져버리니 준비도 그 시간에 맞춰서 하면 될것 같아요. 가야한다는 막연한 생각이 아니라 이날 가니깐 준비 잘해서 가자 라는 각오 같은 것도 생긴달까요?



Posted by 쮸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