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교촌 허니콤보 배달 시켜먹었어요. 지인이 선물로 쿠폰을 날려줬거든요. 워낙 치킨을 좋아하는 터라 무슨 치킨 쿠폰 줄까? 물어보는데 아무치킨 보내달라고 했어요. 아무거나라는게 더 고민이 될 답이 제일 힘든 답이라는걸 알면서도 그랬네요.
근무 하는중에 점심시간이 다가오기 시작하자 배꼽시계가 울려대기 시작하더라구요. 시계를 보니 12시가 넘은 시간이었어요. 동료랑 같이 얘기하다보니 치킨 먹고 싶다는 얘기가 나와서 잽싸게 시켰어요. 그래야 점심시간에 도착하지 않을까해서요.
1시가 조금 넘은 시간 딱 제시간에 도착한 치킨과 포테이토~ 교촌 허니콤보는 역시나 !! 최고인듯해요. 요새 치킨을 잘 안시켜먹어서 더 맛있었던 거일수도 있구요. 저희 근무하는 곳 점심이 별로라서 다들 대강 먹는데 오늘 교촌 허니콤보 치킨 덕분인지 다들 배부르게 점심을 먹었네요^^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운 교촌치킨. 그중에 허니콤보는 정말 대박인것 같아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치킨 완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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